본섭에서 적응못해 낙오된자가 새로운 곳으로 가서 잘지낼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아무리 여기가 어둠의 세계지만... 카드 많이 주네 ? 뭘로해볼까 !?
실하게 .. 잘생긴 그놈을 만들었다. 자이언트가 옷빨을 잘받는 종족이라 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했다. 그들이...
에린으로 가기위해 나과장을 만나러왔다 . 아 아? 좀 큰것 같은데.. 아닌가??
빨리 에린으로 가보고 싶다.
나과장은 중국어로 솰라 솰라 하더니 나를 판앞으로 보내버렸다. 검은양 판.. 말이 많고 일많이 시키고 맨날 여기가라 저기가라 시키는 수다쟁이 양을 여기서 만나다니... 그냥 안만날줄 알았다.. 빨리 에린보내줘 !!!
구) 팔라딘 출신 밀레시안이자 현) 설원의 탈것 콜로서스의 기억을 심연에서 꺼내고 있는 로나.. 그녀는...수다쟁이가 됬다.
로나에게 기억을 강제로 끄집어~~ 낸후 나를 틴에게 던저버렸다.
기억을 꺼낸김에 설원의 탈것이 지녀야하는 기본 행동을 가르쳐주기 위해 중국어로 ~~ 솰라 솰라 하는 틴...
그러나 ...뭔소린지 모르겠다....검은 것은 글씨요 ~ 갈색은 배경이니 ..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
틴의 솰롸 솰롸를 들어가면서 에린의 구) 가위바위보인 디펜스, 스매쉬, 카운터 ,윈드밀을 배우자 나를 차디찬 눈바닥으로 던저버린 틴...(여름에 투구써서 힘든건 알지만... 추운데 건물안으로 좀 넣어줘라~)
이제 설원의 탈것.. 아니 설원의 전사가 되어 에린을 여행할수 있는 기본소양을 지닌 나는 떠난다 길드를 찾아서 ...
뉴비 나가신다 !!! 노가다 저리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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